챕터 239

마시모

그녀가 "씨발 마시모, 씨발 그만해!"라고 말하자마자 나는 그녀의 얼굴에서 넥타이를 벗겨냈다. "괜찮아 벨라? 공황 발작이 올 것 같아? 벨라, 말해봐." "미안해 마시모, 정말 미안해. 내가 멈추라고 한 게 아니었어. 그냥 네가 내 보지를 만진 지 너무 오래돼서 당장 가버릴 것 같았어." "젠장, 여자야, 너 때문에 심장마비 올 뻔했어." "미안해 마시모, 아마 '그만'이란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 했나 봐?" "다른 단어를 써야겠네. '빨강'은 어때?" "빨강이라고 기억할게 마시모, 이제 계속할 수 있을까?"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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