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장
유키
"다시 크리스마스까지는 못 본다니 믿기지가 않아. 돌아오긴 할 거지?" 린이 나를 안고 나서 말했다.
타카토는 잠들어 있었고, 키리토가 그를 들어주겠다고 해서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랜만에 내 고향 집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이었다.
"시노, 히나타, 정말 많이 그리울 거야. 특히 너, 히나타. 시노는 여기서 일하니까 스케줄이 비면 언제든지 올 수 있잖아." 내가 웃으며 장난치자 히나타는 웃고 시노는 투덜거렸다.
"내 결혼식에 절대 빠질 생각 하지 마. 너와 타카토가 정말 그리울 거야. 일본도 너와 ...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11. 제11장

12. 제12장

13. 제13장

14. 제14장

15. 제15장

16. 제16장

17. 제17장

18. 제18장

19. 제19장

20. 제20장

21. 제21장

22. 제22장

23. 제23장

24. 제24장

25. 제25장

26. 제26장

27. 제27장

28. 제28장

29. 제29장

30. 제30장

31. 제31장

32. 제32장

33. 제33장

34. 제34장

35. 제35장

36. 제36장

37. 제37장

38. 제38장

39. 제39장

40. 에필로그

41. 스페셜 에피소드


축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