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80 그녀를 되찾아 줘

마이크가 에이드리언을 차에서 끌어내는 것을 도왔다. 세레나가 혼자 힘으로 그를 엘리베이터에 태우는 것을 지켜보던 마이크는 아무 사고 없이 성공하자 그녀에게 환하게 웃어 보이며 위로는 올라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레나는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그 미소의 진짜 의미를 깨달았다.

뭔가 이상했다. 왜 그는 마치 그녀를 늑대 굴에 던져 넣은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던 걸까?

곰곰이 생각하기도 전에 옆에 있던 남자가 비틀거렸다.

그가 고꾸라질까 봐 세레나는 재빨리 그의 팔을 잡아 자신의 어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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