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장

"이번에는 절대 문제가 없어. 메이 씨가 우리 호텔을 어떻게 하려고 했잖아? 이번에는 그를 도둑이 닭을 훔치려다 쌀까지 잃게 만들어서, 메이판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보자고. 하지만 이 정도 반격으로는 좀 부족한 것 같아. 메이판에게 너무 가벼운 처벌 아닐까?" 자오톄주는 이 정도로는 메이판에게 너무 관대하다고 느꼈다. "그럼 뭘 더 할 생각이야?"

"내 생각에는 이렇게 메이판의 명성을 더럽히는 것만으로도 목적을 달성한 것 아닐까!" 양첸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자오톄주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안 돼, 더 좋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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