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9장 혼란스러운 상황 (24) 프란치스코의 귀환

세실리아는 기디언을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았다.

그녀는 권총을 격발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대쉴도 그녀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대쉴은 정말로 그녀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는 정말 그녀에게 알려주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그에게는 그것이 상식이었다.

그는 이제야 일반인들이 이 원리를 모를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일반인들은 방아쇠를 당기는 법만 알고 있었다.

다행히도, 세실리아는 권총을 격발시켜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만약 그녀가 알았더라면. 총알이 기디언의 머리를 관통하는 순간, 그들은 모두 지금 죽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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