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장

"으으... 놔줘... 으으..."라며 진소금이 발버둥을 치자,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그곳이 계속 떨려서 나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다만 뒤에 있는 윤설여가 정말 귀찮게 굴어서, 나는 뒤로 손을 뻗어 그녀를 진소금 위로 끌어당겼다.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누르고, 다른 손으로는 치마를 들추어 엉덩이를 세게 한 번 때린 후, 손을 안으로 넣어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윤설여의 풍만한 가슴은 진소금의 옆구리에 눌려있고, 머리는 옆으로 누워 진소금의 배에 닿아 있어서, 마침 나와 진소금이 연결된 부분을 정면으...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