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8 장

그녀는 놀라움에 얼어붙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자신의 영역이 이미 거대한 적에게 점령당한 것을 충격적으로 발견했다.

이런 크기는 처음 보는 것이었다. 남자에 대한 그녀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 잘생긴 이국적인 남자가 이렇게 강렬한 것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것의 단단함에도 놀랐다. 마치 열기를 띤 쇠막대로 자신이 열리는 느낌이었다.

아빈은 그녀의 입을 막고 있던 손을 놓고, 대신 자신의 입술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두 손이 자유로워지자 그는 그녀의 두 다리를 붙잡아 위로 들어올려 자신을 감싸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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