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장
오예원의 말에 모두의 등골이 오싹해지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어떻게 사람에게 흰자위가 없을 수 있단 말인가?
흰자위가 없는데 그게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게 그들이 기획한 라이브 방송 효과일 거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말해서, 공포 분위기 조성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버스 전체의 외관은 너덜너덜했고, 차창에는 온갖 얼룩이 묻어 있었으며, 안은 칠흑같이 어두워 보기만 해도 등골이 서늘해졌다.
송승기는 카메라를 기사에게 향했다.
순식간에 쭈글쭈글한 피부에 새하얀 얼굴을 한 남자가 방송 화면에 들어왔...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11. 제11장
12. 제12장
13. 제13장
14. 제14장
15. 제15장
16. 제16장
17. 제17장
18. 제18장
19. 제19장
20. 제20장
21. 제21장
22. 제22장
23. 제23장
24. 제24장
25. 제25장
26. 제26장
27. 제27장
28. 제28장
29. 제29장
30. 제30장
31. 제31장
32. 제32장
33. 제33장
34. 제34장
35. 제35장
36. 제36장
37. 제37장
38. 제38장
39. 제39장
40. 제40장
41. 제41장
42. 제42장
43. 제43장
44. 제44장
45. 제45장
46. 제46장
47. 제47장
48. 제48장
49. 제49장
50. 제50장
51. 제51장
52. 제52장
53. 제53장
54. 제54장
55. 제55장
56. 제56장
57. 제57장
58. 제58장
59. 제59장
60. 제60장
61. 제61장
62. 제62장
63. 제63장
64. 제64장
65. 제65장
66. 제66장
67. 제67장
68. 제68장
69. 제69장
70. 제70장
71. 제71장
72. 제72장
73. 제73장
74. 제74장
75. 제75장
76. 제76장
77. 제77장
78. 제78장
79. 제79장
80. 제80장
축소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