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권 § 1: 망할 늑대들.

칸 시점

한순간, 나는 내 짝 옆에 서서 그의 손을 잡고 있었다. 우리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한 팀이 되어, 우리의 새끼와 손주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를 공격하는 괴물에 맞서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다음은..

글쎄, 그 다음 순간에는 늑대 한 마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바로 공격에 나섰다. 그 불쌍한 개는 심하게 맞았지만, 내 부하들이 그를 끌어내려고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짐승은 마치 공처럼 그를 발로 차서 아무도 자신에게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다.

우리는 그곳에 서서, 충격을 받은 채로, 어떻게 도울지 혹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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