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9 장

눈으로 탕윤을 바라보며, 옌천은 탕윤의 그곳이 예전처럼 싱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음속으로 어느 정도 탕윤을 그리워했던 옌천은 그녀의 가리개를 벗기고 물었다. "지난번 끝나고 나서, 나랑 또 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

"당연히 생각했지, 내가 말했잖아, 너랑 했던 매 순간이 그립다고? 널 생각할 때마다 내 거기가 젖어버려."

"그래? 그럼 지금도 내가 네 안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걸 원하고 있는 거야?" 옌천이 말하면서 이미 손으로 탕윤의 그곳을 만지작거렸다.

"음!"

탕윤은 옌천이 자신을 손으로 만질 때 괴로움을 표현했다.

옌천...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