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리프의 눈이 반짝이며 내 요청을 마침내 알아차리고 그는 내 손에 대고 밀어올리며, 내가 그의 복서 브리프 위로 꽉 쥐자 신음한다. 그는 엄청나게 크다. 그리고 대리석처럼 단단하다. 나는 그의 것을 입술로 감싸고 그가 자제력을 잃게 만들고 싶다. 몇 분 전처럼 그가 나에게 '안 돼'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고 싶다. 내가 그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도 나를 위해 무너지길 원한다. 그가 나를 위해 약해지고, 내 자비에 맡겨지고, 내 손 안에서 녹아내리길 바란다.

나는 미쳐버렸다. 완전히 정신이 나갔다. 리프에 관한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