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파이브 헌드레드 스물 넷

코다

씨발...

약 20분 전에 그랜트가 보낸 문자를 읽고 나서 가슴에서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올라온다. 오늘은 모두 비상 대기 상태이고 모든 개인적인 일은 제쳐두어야 한다.

개인적인 일이란 - 팩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든 것.

경우엔 에밀리와 함께 하려고 계획했던 추억의 길을 거닐기. 그녀가 거의 맹렬한 불길로 바꿔놓을 뻔했던 그 숲속 작은 구역부터 시작하려 했던.

처음 문자를 받았을 때, 무시하려고 했는데, 그때 또 다른 문자가 왔다. 이번엔 레이니어에게서. 나는 티몬스와 부서 절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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