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장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자랑스러운 쌍봉을 바로 움켜쥐었다.

"아아——"

형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황홀한 신음을 내뱉었다.

이어서 우리는 서로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말 흥분이 멈추지 않았다.

우리 사이에는 더 이상 가식이 필요 없었다!

"철단아, 네 몸은 정말 강건하고, 그렇게 크니까 앞으로 네 여자는 분명 즐거움을 많이 느끼겠구나!" 형수가 중얼거렸다.

"행복하다고 해야 하지 않나요?" 내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철단아,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할 때만 이런 일이 행복한 거야. 그런 기반 없이 이런 일은 그저 즐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