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장

방금 전 윤 사모님의 전화는 자신의 남편에게 건 것이었다.

오늘 서윤아 씨를 이 모임에 초대한 것은 사실 시아버지의 지시였다. 서윤아 씨와 자주 만나 관계를 다져 놓으면 양가의 협력에 유익무해할 것이라는 게 시아버지의 말이었다.

윤 사모님은 다음 주에 모임이 있는데 서윤아 씨를 초대하겠다고 했고, 이 로즈 가든은 윤 회장 명의의 부동산이라 특별히 큰며느리에게 장소를 제공하게 한 것이었다.

예전에는 윤 회장이 큰며느리의 교우 관계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사모님들과의 모임은 묻지도 않았다.

이번에 이렇게까지 신경 쓰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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