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장

윤아가 왜 고유리의 카톡을 추가하려는 거지? 심지어 같이 밥까지 먹자고?

고유리와 서윤아가 연락했던 두 번 모두 윤아를 화나게 만들었던 걸 생각하면, 그는 이 연락처 교환이 전혀 필요 없다고 느꼈다.

하지만 서윤아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그가 감히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어째서인지 두 사람이 친구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며 강지후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나중에 고유리에게 언행을 조심하고 말을 함부로 해선 안 된다고 단단히 일러둬야겠다고 생각했다.

고유리는 서윤아를 추가하고 싶지 않았지만, 서윤아가 강지후 앞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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