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장
화장실에서 아기는 무척 신나게 박수를 쳤다. "좋아 좋아, 아기는 엄마한테 뽀뽀 받는 게 제일 좋아. 이번에는 아기가 꼭 이길 거야."
아기가 이렇게 신이 난 모습을 보고 구남은 그저 맞장구를 칠 수밖에 없었다. "그럼 아기는 나중에 밥 잘 먹어야 해, 알았지? 아기가 이기면 남남이 뽀뽀도 있을 거야."
그러니까 꼭 이겨야 해, 알았지?
"응응, 아기는 꼭 이길 거야."
그러면 엄마랑 남남이 둘 다 뽀뽀해 줄 거야, 히히.
식탁에서 주서닝은 당연히 기분 좋게 아침 식사를 즐기며 자신의 키스를 줄 기회를 기다렸다.
구남은 ...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1 장
2. 2 장
3. 3 장
4. 4 장
5. 5 장
6. 6 장

7. 7 장

8. 8 장

9. 9 장

10. 10 장

11. 11 장

12. 12 장

13. 13 장

14. 14 장

15. 15 장

16. 16 장

17. 17 장

18. 18 장

19. 19 장

20. 20 장

21. 21 장

22. 22 장

23. 23 장

24. 24 장

25. 25 장

26. 26 장

27. 27 장

28. 28 장

29. 29 장

30. 30 장

31. 31 장

32. 32 장

33. 33 장

34. 34 장

35. 35 장

36. 36 장


축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