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장
이후로 주수닝은 자신의 알파에게 모유를 먹이는 횟수가 당연히 점점 줄어들었다.
곧 쉬안쉬안이 젖을 뗐고, 아기의 남은 음식을 먹던 구난도 자연스럽게 젖을 끊게 되었다.
이걸 핑계로 삼을 수 없다면, 주수닝은 자기 집 작은 난의 두부를 먹을 수 없게 되는 것 아닌가?
물론 그럴 리가 없다.
구난의 말로는, 이 여자가 정말 못됐다고, 자기와 잠자리를 하고 싶을 때마다 이유를 손쉽게 만들어내고, 항상 온갖 방법으로 자신을 유혹해서 이것저것 하게 만든다고. 부끄러움이란 단어를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며, 정말이지.
자신도 즐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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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장 1
2. 장 2
3. 장 3
4. 장 4
5. 장 5
6. 장 6

7. 장 7

8. 장 8

9. 장 9

10. 장 10

11. 장 11

12. 장 12

13. 장 13

14. 장 14

15. 장 15

16. 장 16

17. 장 17

18. 장 18

19. 장 19

20. 장 20

21. 장 21

22. 장 22

23. 장 23

24. 장 24

25. 장 25

26. 장 26

27. 장 27

28. 장 28

29. 장 29

30. 장 30

31. 장 31

32. 장 32

33. 장 33

34. 장 34

35. 장 35

36. 장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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