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장
문파 제자들이 비경에 들어가기 시작하자, 산수(散修)들이 비로소 망설임 없이 입구로 몰려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 빽빽하게 모여 있던 인파는 구경꾼 몇 명과 문파의 장로들만 남게 되었다.
구경꾼들은 자연스레 하나둘 흩어져 갔다.
그런데 이 장로들은?
그들은 떠나지 않고, 오히려 가부좌를 틀고 앉아 떠날 생각이 없어 보였다.
이건 또 무슨 이유일까?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일부 구경꾼들은 궁금해했지만, 계속 이곳에서 기다릴 수는 없어 의문을 품은 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봉천흔(鳳千尋)의 이야기로 돌아가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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