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52 장: 어떻게 틀릴 수 있니?

"너..." 세브의 말에 수잔은 잠시 말문이 막혔다.

그녀는 그를 노려보았지만,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다. 그의 말이 맞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정말로 그가 자는 동안 그의 가슴을 만졌었다.

수잔은 완전히 당황했다. 도대체 왜 그의 가슴을 만진 것일까?

순간, 수잔의 눈은 불안으로 붉어졌고, 눈물이 떨어질 것 같았다.

이때, 세브는 재빨리 그녀를 자신의 품에 끌어당기며 달랬다. "괜찮아, 괜찮아, 내 잘못이야.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돼. 나는 아주 관대하거든!"

그렇게 말하며, 그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올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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