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 장

"나도 가고 싶어." 계속 말할 기회가 없었던 아이두오가 이제 린샤오타오와 함께 사냥을 가고 싶어했다.

"나도 갈래." 양시우잉은 아이두오가 가려는 것을 보고 따라가려 했다. 그녀는 누구도 걱정하지 않았지만, 아이두오가 그녀의 마음속 사람을 빼앗을까 봐 걱정했다. 비록 이 장스한과 린샤오타오가 잘 통하는 것 같았지만, 양시우잉은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장스한은 부유한 집안의 귀한 따님이었고, 절대로 시골 소년인 린샤오타오에게 마음을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린샤오타오는 머리가 아팠다. 아이두오가 따라오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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