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 장

모니카가 불쾌하게 말했다.

수아는 모니카가 중간에서 방해하는 것을 보고 더욱 기분이 나빠졌다. 그녀는 고집스럽게 모니카에게 말했다. "모니카, 방금 내가 아주 분명하게 말했잖아. 투자 여부는 완전히 오닐 씨 본인이 결정할 문제고, 내가 그를 강요한 적은 없어. 하지만 나도 내 선택을 할 권리가 있지 않니?"

"모니카, 괜찮아. 이 일은 네가 신경 쓸 필요 없어. 수아 말이 맞아. 투자는 문제없어. 내가 예전부터 말했듯이, 오닐은 나 개인의 것이 아니야. 지금은 만 명이 넘는 직원을 가진 대기업이 됐어. 계속 발전해야 하고, 그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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