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네이키 - 네이키

레이라

"레이라는 밤을 의미해." 그녀는 그에게 한 번 말했다.

"하지만 너는 내 달이야. 내 인생의 유일한 빛." 레온은 술에 취해 그렇게 말했다.

다음 날 그는 가슴에 초승달 문신을 새겼다.

잘리는 아직도 그 문신을 가지고 있었다.

초승달은 그의 가슴에 새겨져 있었고, 별가루처럼 흩어진 작은 점들이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었다. 하지만 레이라만이 그것들이 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였다.

어둠 속의 그의 빛이었다.

하지만 그의 몸의 나머지 부분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가슴의 곡선에서부터 왼팔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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