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4 장

오양지원은 안으로 돌진하면서 신식, 신념, 천안투시를 활용해 계속해서 석실 내부를 수색하며 폭신비 법칙을 찾고 있었다.

"대장님, 빨리 이리 오세요! 보물이 엄청 많아요!" 오양지원과 초상아가 막 안으로 조금 들어갔을 때, 수련 유적 동굴의 가장 깊은 곳에서 두 꼬마의 신식 전음이 들려왔다.

보물? 두 꼬마가 보물이라고 했다면, 이 보물은 절대 평범하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인 보물이라면 이 두 꼬마도 눈길을 주지 않았을 테니까.

오양지원이 초상아를 한번 쳐다보자, 둘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검광 하나가 번쩍이더니 번개처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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