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장

아아, 그 행복한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뜨거운 입술과 혀가 다시 장난치기 시작했다. 심지어 단단한 물체까지 가세했는데, 그것은 혀보다 더 길고 굵어서 순식간에 그녀를 관통했고, 그녀의 안에서 뜨거운 부드러운 혀와 함께 계속해서 드나들었다.

몇 번 움직이지 않아도, 방금 전 절정을 맛본 온유유는 이불을 붙잡고 다시 신음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수이예에게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듯했다. 한동안 이렇게 움직인 후, 그녀의 몸 안으로 들어온 단단한 물체는 더 굵고 커졌다.

과거의 경험으로 온유유는 자신의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