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진짜 아가씨는 도사님

알고 보니, 진짜 아가씨는 도사님

이봄 · 연재중 · 152.2k 자

529
인기
543
조회수
3
추가됨
책장에 추가
읽기 시작
공유:facebooktwitterpinterestwhatsappreddit

소개

서씨 가문에서 뒤바뀌었던 진짜 영애, 서혜인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본업에 충실하기는커녕 뜬금없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장성시의 모든 상류층은 서혜인이 웃음거리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그들이 본 것은 각계의 거물들이 그녀의 방송에 몰려가 앞다투어 매달리는 모습뿐이었다.

어느 재계의 신흥 귀공자: "대사님, 제 목숨 좀 살려주십시오!"
어느 신인 남우주연상 수상자: "대사님, 제 지긋지긋한 악연 좀 없애주세요!"
어느 과학계의 거두: "대사님, 풍수 좀 봐주십시오!"

그리고 어떤 남자: "자기야, 찰싹 붙어있을래!"

모두: "왜 저 사람만 다른 사람들과 분위기가 이렇게 다른 거죠?"
서혜인: "저도 그게 알고 싶네요."

챕터 1

강성시.

서씨 가문.

서혜인은 담요를 두른 채 수영장 가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아름다운 얼굴에는 핏기 하나 없이 창백했고, 온몸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졌다.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해도 선계에서 인간 세상에 해를 끼치는 귀왕을 베어내고 수련의 경지를 한 단계 끌어올렸던 기억이 생생했다.

그런데 다시 눈을 뜨니 이곳이었다.

“혜인아, 어떻게 네 언니를 물에 밀어 넣을 수가 있니? 네 언니잖아. 어서 사과드려!” 우아한 중년 여인이 마찬가지로 온몸이 흠뻑 젖은 다른 여자아이를 감싸 안으며 그녀를 나무랐다.

그 여인을 보자 잊고 있던 기억들이 순식간에 선명하게 떠올랐다.

전생의 어머니, 송미정이었다.

그녀의 전생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어린 시절을 보육원에서 보냈다. 어릴 때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는 음양안을 가지고 태어난 탓에 괴물 취급을 당했고, 아무도 그녀와 놀아 주려 하지 않았다.

열여덟 살이 되어서는 대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바로 사회에 나와 일을 해야 했다.

그녀는 줄곧 자신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언젠가 돈을 모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평범한 사람이 되기 위해 하루에 세 탕씩 아르바이트를 뛰며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

그러다 스물두 살이 되던 해, 서씨 가문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왔다.

그제야 그녀는 자신이 어릴 때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강성시에서도 손꼽히는 재벌가인 서씨 가문의 딸이라는 것을.

단 한 번도 가족의 정을 느껴보지 못했던 그녀에게는 하늘에서 떡고물이 뚝 떨어진 것만 같았다. 드디어 평범한 여자아이들처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씨 가문에서의 생활은 그녀의 상상과 달랐다.

서씨 가문에는 또 한 명의 가짜 딸, 서다혜가 있었다.

서다혜는 20년 넘게 엘리트 교육을 받아 몸짓 하나하나가 우아하고 고상했다. 위로는 부모님부터 아래로는 서씨 가문의 사용인들까지, 모두가 서다혜를 좋아했다.

사람들은 사사건건 그녀와 서다혜를 비교했고, 그녀는 어느 것 하나 서다혜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런 환경 속에서 그녀의 마음은 기대에서 비위 맞추기로, 그리고 마침내 분노로 몇 번이고 바뀌어 갔다.

그녀가 발버둥 칠수록 더욱 비참해질 뿐이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을 위한 환영 파티에서 서다혜의 드레스를 빼앗아 입고는 어울리지도 않는 꼴로 나타나 재벌 2세들에게 비웃음과 조롱을 당했다.

그것에 자극받은 그녀는 서다혜와 격렬하게 다투었고, 결국 두 사람 모두 수영장에 빠지고 말았다.

그녀의 전생 마지막 기억은, 물속에서 사람들이 서다혜를 구하기 위해 벌떼처럼 몰려드는 모습을 보며 서서히 가라앉던 것이었다.

조금 전 눈을 떴을 때도 그녀는 여전히 수영장 안에 있었고, 몇 초 뒤에야 서씨 가문의 장남 서지환에게 구조되었다.

기억이 물밀듯이 밀려오자 전생의 억눌렸던 감정들도 함께 휘몰아쳤다.

서혜인은 담요를 두른 채 자리에서 일어섰다. “제가 왜 사과를 해야 하죠?”

“네가 하마터면 걔를 죽일 뻔했는데도 사과를 안 해? 그 태도는 또 뭐고?” 송미정은 실망과 분노가 뒤섞인 눈으로 서혜인을 쳐다보았다.

서다혜는 송미정의 품에 기댄 채 가녀린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괜찮아요. 혜인이는 분명 일부러 그런 게 아닐 거예요. 제가 발을 헛디뎌서 빠진 거예요. 혜인이는 절 구하려고….”

방금 전의 상황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똑똑히 보았다.

그녀가 그렇게 말할수록 사람들은 그녀를 가엾고 착하다고 여길 뿐이었다.

마찬가지로 서혜인은 악랄하고 교양 없는 사람으로 보일 터였다.

“틀렸어. 난 일부러 그랬어.” 서혜인은 무표정한 얼굴로 다가갔다. 온몸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물귀신 같았다. 그녀는 서다혜의 바로 앞까지 걸어가 섰다.

그리고 장내를 떠들썩하게 만든 한마디를 내뱉었다.

“네가 죽어버렸으면 했으니까.”

“서혜인,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송미정은 노기가 서려 얼굴이 퍼렇게 질렸다. 그녀는 서혜인이 자신의 딸을 해칠까 봐 무의식적으로 서다혜를 등 뒤로 감쌌다.

서혜인은 그녀의 행동을 보고 눈에 상처받은 기색이 스쳤다가 이내 빠르게 사라졌다. “제가 악독하다고요? 저 애 어머니는 제 인생을 망가뜨렸어요. 저 애는 제 부모님을, 제 오빠들을, 제 인생을 전부 빼앗아 갔다고요!”

“그런데 제가 악독하다고요?”

송미정은 여전히 서다혜를 감싸 안으며 말했다. “예린이는 아무 잘못 없어.”

“잘못이 없다고요?” 서혜인은 코웃음을 쳤다. “20년 넘게 부모님의 사랑과 오빠들의 보호를 받으며 부족함 없이 살아온 게, 그게 잘못이 없는 거라고요?”

“그럼 저는요?” 그건 서혜인이 항상 묻고 싶었던 말이었다.

그녀가 서씨 가문에 발을 들인 첫날부터, 서씨 가문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에게 서다혜와 잘 지내라, 서다혜에게 잘 배우라고 말했다. 그녀가 서다혜를 괴롭힐까 봐 전전긍긍했다.

그들은 서다혜가 진실을 알고 서씨 가문에 머물지 못하게 될까 봐 두려워 그녀에게 몇 배는 더 잘해주었다.

심지어 서다혜가 슬퍼하거나 상처받지 않게 하려고 그녀에게는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다.

“저는 잘못이 없나요?”

“보육원에서 따돌림당하고 괴롭힘당하고, 배불리 먹지도 따뜻하게 입지도 못했던 저는, 잘못이 없냐고요?”

송미정은 할 말을 잃었다.

“열여덟에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교조차 다니지 못했던 저는, 잘못이 없나요?”

“살기 위해 매일 세 탕씩 아르바이트를 뛰고 네 시간밖에 못 잤던 저는, 잘못이 없냐고요?”

그녀가 한마디 한마디 쏘아붙이자 장내는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송미정의 눈에는 고통이 가득 찼다. “엄마도 네가 힘들게 산 거 알아. 엄마도 보상해주고 싶어. 하지만 예린이를 탓해서는 안 돼. 이 모든 건 걔가 원한 게 아니잖니. 엄마는 네가 예린이랑 잘 지냈으면 좋겠어.”

“하! 쟤랑 잘 지내라고요? 쟤를 원망하지 말라고요?” 서혜인은 비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제가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요?”

“제가 성인군자인가요? 아무 욕심도 감정도 없는 사람인가요?”

“당신들은 대체 제 친부모가 맞긴 한가요? 제 오빠들이 맞긴 해요?”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왜 당신들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 편만 들고, 제 편은 들어주지 않는 거죠?”

서씨 가족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왜 저랑 쟤가 같이 물에 빠졌는데, 당신들은 모두 쟤부터 구할 생각만 했죠?”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던 느낌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물이 코와 입으로 밀려 들어오고, 숨이 멎고, 폐가 찢어질 듯 아팠다.

그 순간, 그녀는 절망했고 고통스러웠다.

“그렇게 제가 싫으면 왜 절 다시 찾아오셨어요?”

“차라리 부모님도 오빠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알고 싶지 않았어요…. 내 부모님과 오빠들이 날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 같은 건 알고 싶지 않았다고요.”

그녀는 울면서 그 말들을 쏟아낸 뒤,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쳐다보지도 않고 길을 막는 사람을 밀치고 저택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자신의 침실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바깥세상과 스스로를 단절시켰다.

[시스템, 어떻게 된 거야?] 서혜인은 눈가의 눈물방울을 닦으며 차갑게 물었다.

방금 전 밖에서 보였던 초췌하고 실망한 기색은 온데간데없었다.

시스템: [숙주님, 괜찮으세요! 감정은 좀 어떠세요?]

[난 괜찮아. 어떻게 된 건지나 빨리 말해. 왜 다시 돌아온 거야?] 방금 쏟아낸 말들은 그녀 마음속에 맺혀 있던 응어리였다. 이제 그걸 다 토해내니 전생의 답답함과 분노가 모두 사라졌다.

시스템이 설명하기 시작했다. [원래 숙주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제가 숙주님의 영혼을 다른 세계로 빼냈을 뿐입니다.]

서혜인은 즉시 모든 것을 이해했다. 그녀는 죽은 것이 아니었다. 그저 시스템에 의해 영혼이 다른 세상으로 옮겨져 술법을 수련했을 뿐이다.

그녀가 술법 수련을 마치자,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전송된 것이다.

그 세계에서 그녀는 이미 백 년의 세월을 보냈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고작 몇 분의 시간만이 흘렀을 뿐이었다.

최근 챕터

추천 작품 😍

[피와 얼음 시리즈 1] 내 여동생의 전 남친에게 빠져들다

[피와 얼음 시리즈 1] 내 여동생의 전 남친에게 빠져들다

221 조회수 · 완결 · Aira
그녀는 그를 파괴하러 왔다. 그의 늑대를 깨울 줄은 몰랐지만.

라벤나 카스미르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미드나잇 아카데미에 뛰어든다. 언니의 마음을 짓밟은 알파 후계자 다리우스 파이크를 망가뜨리는 것.

하지만 다리우스는 단순히 황금빛 피부를 가진 하키의 신이자 수십억 달러 왕좌의 주인이 아니었다. 그는 그녀를 살아있다고 느끼게 만든 유일한 늑대였다. 그리고 그의 늑대는? 이미 그녀가 자신의 운명적 짝임을 알고 있었다.

레이븐의 복수가 폭발하고 그녀의 비밀스러운 혈통이 깨어날 때, 다리우스는 선택해야 한다. 자신을 키워준 무리인가, 아니면 자신의 영혼을 소유한 적인가.
너는 나의 천사

너는 나의 천사

844 조회수 · 연재중 · A R Castaneda
#BL #오메가버스 #18+

트리스탄은 바깥 세상의 삶을 전혀 몰랐다. 여섯 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삼촌이 그를 데려갔고, 마치 소유물처럼 대했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그는 외로움을 느끼며, 자신의 삶을 잔혹하게 만든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포기하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노란 가문의 상속자, 링컨 노란에게 넘겨지게 되었다. 노란 가문은 오메가들에게 잔혹하고, 그들의 거래는 악랄했으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했다.
악셀은 노란 가문을 지독히도 싫어했다. 그들의 더러운 일을 처리하고, 임무를 강요받던 그는 희귀한 남성 오메가를 확인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학대받고 있는 순진한 청년을 발견하게 될 줄은 몰랐다.
악셀은 다시는 오메가와 엮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그는 한 명을 숨기고 있었다. 그저 그를 안전하게 지키고,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다. 그에게 사랑에 빠질 계획은 전혀 없었다.
천사의 기쁨

천사의 기쁨

5.6k 조회수 · 완결 · Dripping Creativity
"저리 가, 저리 가라고, 저리 가!" 그녀는 계속해서 소리쳤다. 던질 물건이 다 떨어진 것 같았지만, 그녀는 계속 소리쳤다. 제인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여자가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닥쳐!" 그가 고함쳤다. 그녀는 조용해졌고,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보았다. 입술이 떨리고 있었다. 제인은 속으로 욕을 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그는 우는 여자가 무서웠다. 차라리 백 명의 적과 총격전을 벌이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름이 뭐야?" 그가 물었다.

"아바," 그녀는 가느다란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바 코블러?" 그는 알고 싶어 했다. 그녀의 이름이 그렇게 아름답게 들린 적은 없었다. 그녀는 거의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잊을 뻔했다. "내 이름은 제인 벨키야," 그는 손을 내밀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바의 눈이 커졌다. 그 이름을 듣자마자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제발, 그건 아니야, 제발.

"내 이름을 들어본 적 있구나," 그가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아바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 도시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벨키라는 이름을 알고 있었다. 벨키 가문은 주에서 가장 큰 마피아 조직으로, 그 중심은 이 도시에 있었다. 그리고 제인 벨키는 그 가문의 수장이자, 돈, 큰 보스, 현대판 알 카포네였다. 아바는 공포에 질린 뇌가 통제 불능 상태로 빠져드는 것을 느꼈다.

"진정해, 천사야," 제인이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그의 엄지가 그녀의 목 앞을 따라 내려갔다. 그가 손을 꽉 쥐면 숨을 쉬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을 아바는 깨달았지만, 그의 손이 그녀의 마음을 진정시켰다. "착하지. 너와 나는 얘기를 좀 해야 해," 그가 말했다. 아바는 '소녀'라고 불리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무서웠지만 짜증이 났다. "누가 너를 때렸어?" 제인은 그녀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 그녀의 뺨과 입술을 살펴보았다.

******************아바는 납치되어 그녀의 삼촌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그녀를 벨키 가문에 팔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제인은 벨키 가문의 카르텔 수장이다. 그는 냉혹하고, 잔인하며, 위험하고 치명적이다. 그의 삶에는 사랑이나 관계가 들어설 자리가 없지만, 뜨거운 피를 가진 남자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욕구는 있었다.

트리거 경고:
성적 학대에 대한 이야기
신체 이미지 문제
가벼운 BDSM
폭행에 대한 상세한 묘사
자해
거친 언어
지옥의 은총

지옥의 은총

556 조회수 · 연재중 · Dian Arum
조 포르스카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으로, 학교에서 인기 있는 두 명의 학생에게 사랑에 빠졌다. 그의 인생은 방과 후 도시에 있는 미술 전시회를 방문한 후 바뀌었다. 그는 항상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그곳에 갔지만, 이번에는 뭔가 달랐다. 그의 인생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는 다른 차원에 들어가 다른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움직였다. 놀라운 것은 그가 사랑했던 두 사람이 다른 우주에서 두 위대한 존재로 다시 등장했다는 것이었다. 조의 인생의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마피아와의 하룻밤 후 임신

마피아와의 하룻밤 후 임신

2.2k 조회수 · 완결 · Western Rose
또 다시 남자친구와 싸운 후, 절친의 미친 제안에 동의하고 나이트클럽에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녀가 내 음료에 약을 타서, 결국 무섭도록 잘생긴 낯선 남자, 미켈란젤로의 품에 안기게 되었죠.

우리는 그의 침대에서 밤을 보냈고, 그는 나를 황홀한 쾌락의 세계로 이끌었어요. 하지만 다음 날 아침, 그는 사라졌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내 절친과 바람피우는 걸 목격하면서 내 인생은 그날부터 완전히 무너졌어요.

몇 주 후,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남자친구가 내 절친과 결혼한다는 소식까지 들었어요.

절망에 빠져, 나는 뉴욕 시티의 한 팩으로 이사해 태어날 아이와 함께 새 출발을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3년 후, 누구를 우연히 마주쳤는지 아세요? 바로 내 아들의 진짜 아빠, 미켈란젤로였어요.

하지만 그날 밤 그는 거짓말을 했어요. 자신의 본명이나 진짜 신분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그는 무시무시한 마피아 알파이자 엄청난 힘을 가진 니코 '미켈란젤로' 페라리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어요.

그가 누구인지 알게 되자 나는 공황 상태에 빠졌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나를 쫓아다니며 자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우리가 운명적인 짝이라고, 나와 우리 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설득하려 해요.

대체 어쩌면 좋죠?!
판매되는 얼음 여왕

판매되는 얼음 여왕

3.8k 조회수 · 완결 · Maria MW
"이거 입어." 그녀가 내게 드레스를 건네주며 말했다. 나는 드레스와 속옷을 받아들고 욕실로 돌아가려 했지만, 그녀가 나를 막았다. 그녀의 명령을 듣는 순간, 심장이 멎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여기서 옷을 갈아입어. 내가 볼 수 있게." 처음에는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녀가 초조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자, 나는 그녀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로브를 벗어 옆에 있는 흰 소파에 올려놓았다. 드레스를 들고 입으려는 순간, 그녀가 다시 말했다. "멈춰." 심장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드레스를 소파에 잠시 내려놓고 똑바로 서 있어." 나는 그녀의 말을 따랐다.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서 있었다. 그녀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으로 훑어보았다. 그녀가 내 벌거벗은 몸을 살피는 방식은 나를 끔찍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내 어깨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고, 손가락으로 내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시선은 내 가슴에 멈췄다. 그런 다음 그녀는 계속해서 내 몸을 살폈다. 그녀의 시선은 천천히 내 다리 사이로 내려갔고, 한참 동안 그곳을 바라보았다. "다리를 벌려, 앨리스." 그녀는 쪼그려 앉았고, 나는 그녀가 더 가까이서 보려고 움직일 때 눈을 감았다. 그녀가 레즈비언이 아니길 바랄 뿐이었다. 마침내 그녀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일어섰다. "완벽하게 면도했네. 남자들은 그런 걸 좋아해. 내 아들도 분명 좋아할 거야. 피부도 부드럽고, 근육도 적당히 있어. 내 기디언에게 딱이야. 먼저 속옷을 입고, 그 다음에 드레스를 입어, 앨리스."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나는 꾹 참았다. 그저 도망치고 싶었다. 그 순간, 나는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앨리스는 열여덟 살의 아름다운 피겨 스케이터다. 그녀의 경력이 절정에 다다르려는 순간, 잔인한 계부가 그녀를 부유한 설리번 가문에 팔아넘긴다. 설리번 가문은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앨리스는 잘생긴 남자가 낯선 여자와 결혼하려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얼음처럼 차가운 마음을 녹여 자신을 놓아줄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니면 너무 늦기 전에 도망칠 수 있을까?
악마의 인형

악마의 인형

4.8k 조회수 · 완결 · Williane Kassia
나는 손가락을 하나 더 넣으며 그녀의 긴장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을 느꼈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모든 구석을 탐험하고 있었다.

"몸을 좀 더 릴렉스해봐." 나는 그녀의 왼쪽 엉덩이에 키스를 하고 손가락을 비틀며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흐!"

내가 그녀의 민감한 지점을 건드리자 그녀는 뜨거운 신음을 내뱉었다. 나는 그녀의 오른쪽 가슴에 다가가 물고 빨며 자국을 남겼다. 내일 모두가 그녀에게 이제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싶었다. 그녀의 모든 움직임은 나에게 알려질 것이고, 오직 나만이 그녀를 가질 수 있다. 내 아름다운 작은 인형에게 접근하는 자는 누구든 죽여버릴 것이다.


아우렐리아의 인생은 그녀의 가방에서 마리화나가 발견되었다는 잘못된 혐의로 인해 극적으로 변한다. 그녀는 지옥으로 알려진 악명 높은 호라이즌 교도소로 보내진다. 법과 질서가 단지 환상처럼 보이는 환경에서, 아우렐리아는 잔인한 범죄자들과 교도소의 모든 구석에 도사리고 있는 음산한 그림자들에 둘러싸이게 된다.

살아남고 이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절박한 아우렐리아는 교도소의 최고 지도자인 '악마'의 눈에 띄게 된다. 절대적인 지배력과 권위의 아우라를 가진 악마는 그녀를 유혹적인 먹잇감으로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한다. 폭력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는 악마와의 위험한 쫓고 쫓기는 게임에 휘말리게 된다.

교도소의 어둠과 복도의 그림자 사이에서, 아우렐리아는 자신의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악마가 그녀를 그의 순종적인 인형으로 만들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늦기 전에 그의 유혹에 저항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악마의 인형"은 희망이 드문 사치품이고 생존이 매일의 싸움인 곳에서 용기, 희생, 구원을 그린 이야기다.
자유를 위해 다시 태어나다

자유를 위해 다시 태어나다

5.6k 조회수 · 완결 · Seraphina Waverly
승리의 재탄생

이것은 승리의 재탄생 이야기입니다. 배신을 당한 후, 그녀는 용감하게 이혼을 결심하고 성공의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화가로서의 재능을 활용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후회로 가득 찬 전 남편은 절박한 구혼자로 변해 미친 듯이 그녀를 쫓아다닙니다. 동시에, 그녀는 자신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밝혀내고, 친부를 찾아 풍성한 가족애를 얻게 됩니다. 그녀의 삶은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이며, 사랑과 경력 모두 꽃을 피워 당신이 더 많은 이야기를 원하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실수로 각인된 그녀: 그의 아들, 그녀의 복수

실수로 각인된 그녀: 그의 아들, 그녀의 복수

1k 조회수 · 완결 · Abdulqudir Yusuf
카밀라와 캐롤라인은 문라이트 팩의 존경받는 전사 사령관 잭의 일란성 쌍둥이 딸들이다. 친절하고 성실한 카밀라는 알파 마이클과 약혼한 사람으로, 그의 루나가 되도록 선택받았다.

대담하고 무모한 캐롤라인은 종종 쌍둥이 언니의 명예를 질투한다.

각인 의식이 열리는 밤, 욕망에 압도되고 술에 취한 마이클은 실수로 카밀라 대신 캐롤라인과 잠자리를 하고 그녀에게 각인을 새긴다.

팩 전체가 캐롤라인이 그의 진정한 짝이라고 믿는다. 카밀라는 팩 앞에서 모욕을 당한다—약혼은 파기되고, 그녀의 자리는 쌍둥이 동생에게 빼앗긴다.

배신감과 버림받은 느낌에 카밀라는 금지된 숲으로 도망치고, 그곳에서 탈진과 절망으로 쓰러진다.
그들이 나를 만질 때

그들이 나를 만질 때

921 조회수 · 연재중 · Anita Queen
매버릭은 자신의 삶이 다른 젊은 남자들의 삶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첫 번째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그가 감시해야 했던 대상은 마피아 동성 커플이었다. 그들은 잔혹하게 행동하는 동안 매버릭은 그들을 염탐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그를 발견하고 그의 임무를 알아차리자, 매버릭은 그들의 순종적인 애완동물이 되어버렸다. 그들은 함께 매버릭을 만지며 그에게 쾌락과 고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그는 내 꿈 속의 전부

그는 내 꿈 속의 전부

843 조회수 · 완결 · Pauline Little Writer
그는 밀란이다. 항상 비밀스럽게 그의 가장 친한 친구 에론을 사랑해왔다. 그의 아버지가 19살 된 아들이 있는 미망인과 결혼한 후 에론은 그의 의붓형제가 되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밀란이 꿈속에서 새로운 현실, 다른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그곳은 실제 현실로 이어지는 포탈이었고, 그곳에서 밀란과 에론은 함께할 수 있으며, 그들의 사랑은 숨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가족이 가장 중요해, 에론."
매일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질릴 정도로 듣기 싫다.
그들은 나를 다른 사람들의 행복만이 중요한 표준적인 그림에 억지로 포함시키려고 한다. 현대 사회의 규칙에 따르면,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같은 피를 나눈다는 것이 사람들 사이의 정서적 연결을 의미하는 걸까? 내가 틀린 것인지 알고 싶다.
가슴 속에서 느껴야 할 따뜻함을 느끼지 못한다.

"너는 자기밖에 몰라, 에론."
조용한 고독 속에서도 짜증나는 밀란 몽조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은 그를 나의 "형제"라고 부르지만, 우리는 같은 부모 중 한 명의 자식일 뿐, 진짜 형제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얽혀 있다.
내가 형의 가장 친한 친구와 잤다고 생각해

내가 형의 가장 친한 친구와 잤다고 생각해

7.7k 조회수 · 완결 · PERFECT PEN
나는 그의 벨트를 풀고 바지와 속옷을 동시에 내리면서 그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그에게 키스를 했다.
입을 떼고 나서 나는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그가 크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 그는 내가 놀란 것을 눈치챘는지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왜 그래, 인형... 내가 겁먹게 했어?" 그는 눈을 맞추며 웃었다. 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그에게 미소로 대답했다.
"사실 네가 이렇게 할 줄은 몰랐어, 그냥..." 내가 그의 거대한 것을 손으로 감싸고 혀로 그의 버섯 모양을 핥기 시작하자 그는 말을 멈췄다.
"젠장!!" 그는 신음했다.


달리아 톰슨의 인생은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 남자친구 스콧 밀러가 고등학교 절친 엠마 존스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완전히 달라진다.
분노와 절망에 빠진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지만, 마음을 바꿔 낯선 사람과 함께 파티를 즐기기로 한다.
그녀는 술에 취해 몸을 그 낯선 사람 제이슨 스미스에게 맡기게 되는데, 그가 곧 그녀의 상사가 될 사람이며 오빠의 절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