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젤리
673 조회수 · 완결 · Aria Kensington
축헝은 알파였고, 그에게는 7년 동안 함께 잠자리를 해온 베타가 있었다.
이 베타는 별 문제도 없고 귀찮게 하지도 않으며, 성격도 괜찮은 편이고, 생김새도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8년 계약까지 맺었으니, 그냥 그렇게 지내다 보니 벌써 7년 정도가 흘렀다.
축헝의 진정한 사랑은 자기 형이었다. 그의 형은 매우 자유분방한 오메가로, 자신감 넘치면서도 과시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은 뭐든 하며, 주관과 계획을 가지고 살았다. 학업을 위해 해외로 떠났지만.
이 베타의 뒷모습이 축헝이 밤낮으로 그리워하는 그 사람과 너무 닮았다. 그러니 이 베타를 통해 자신의 욕망과 그리움을 해소하는 것도...
이 베타는 별 문제도 없고 귀찮게 하지도 않으며, 성격도 괜찮은 편이고, 생김새도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8년 계약까지 맺었으니, 그냥 그렇게 지내다 보니 벌써 7년 정도가 흘렀다.
축헝의 진정한 사랑은 자기 형이었다. 그의 형은 매우 자유분방한 오메가로, 자신감 넘치면서도 과시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은 뭐든 하며, 주관과 계획을 가지고 살았다. 학업을 위해 해외로 떠났지만.
이 베타의 뒷모습이 축헝이 밤낮으로 그리워하는 그 사람과 너무 닮았다. 그러니 이 베타를 통해 자신의 욕망과 그리움을 해소하는 것도...
핑크透시
498 조회수 · 완결 · Aurora Swiftwing
한 번의 벼락이 지위안을 병원에 실려가게 했고, 깨어나자 투시 능력을 얻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히히 웃으며, 병원의 작은 간호사부터 시작해 온 세상이 그를 위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와 작은 고모의 이야기
1.2k 조회수 · 완결 · Elias Frost
나에게는 작은 고모가 한 명 있는데, 그녀는 나보다 여섯 살 많고, 아버지의 이복동생이다.
그녀는 정말 아름답게 생겼다.
우연한 사고로, 나는 작은 고모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 그녀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녀는 정말 아름답게 생겼다.
우연한 사고로, 나는 작은 고모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 그녀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심동 금지 [백합 abo]
733 조회수 · 완결 · Lucas Everhart
구남은 수용소에서 데려온 알파였지만, 주서닝은 그녀에게 정말 잘해주었다.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베타로 위장해서 일할 수 있게 도와주었으며, 심지어 그들에겐 귀여운 아기까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이 매정한 오메가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넘겨졌다. 그리고 지금, 그 사람이 다시 그녀를 강제로 빼앗아 왔다. 사람은 보낼 수도, 빼앗아 올 수도 있지만, 마음은 어떨까? 산산조각 난 그 마음을 다시 모을 수 있을까? 무슨 그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느니, 그런 개소리... 그저 자신의 야망을 위한 것일 뿐이었다. 구남의 거부에 대해, 다른 방법이 없는 주서닝은 진심으로 그녀의 사랑을 되찾으려고 할 수밖에 없었다.
다섯 남편이 찾아왔다, 나의 뱀 남편
393 조회수 · 완결 · Ethan Clarke
그녀는 천 년 후의 인류였지만, 신기하게도 뱀들만 사는 세계로 타임슬립했다.
처음엔 뱀을 좋아했다가 싫어졌다가 다시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런 변화는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녀의 다섯 남편 때문이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법력이 강하고, 오직 그녀만을 위하는 마음뿐이었다.
그녀는 돈을 사랑했지만 다섯 명의 뱀 서방님들을 더 사랑했다.
그녀의 똑똑함과 당당함이 그들을 조용히 매료시켰다...
그녀가 못생긴 여자에서 숨이 턱 막히는 미녀로, 그리고 강력한 지위를 가진 사람으로 변했을 때, 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처음엔 뱀을 좋아했다가 싫어졌다가 다시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런 변화는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녀의 다섯 남편 때문이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법력이 강하고, 오직 그녀만을 위하는 마음뿐이었다.
그녀는 돈을 사랑했지만 다섯 명의 뱀 서방님들을 더 사랑했다.
그녀의 똑똑함과 당당함이 그들을 조용히 매료시켰다...
그녀가 못생긴 여자에서 숨이 턱 막히는 미녀로, 그리고 강력한 지위를 가진 사람으로 변했을 때, 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시골의 재물욕심 신의사
413 조회수 · 완결 · Audrey Winters
시골 청년 매룡이 재의문에 들어가 신비한 의술을 얻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을 구하고 치료하기 위해 의술을 배웠는데, 마을 진료소에서 젊은 아가씨나 새댁들이 침을 맞을 때마다, 창문 밖에서는 어김없이 그의 머리가 살짝 보이곤 했다...
휴, 그 모습이 마치 호기심 많은 고양이처럼 슬그머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렸다. 침 맞는 여인들의 비명소리가 들릴 때마다 "어머, 또 매룡이 엿보네!"라는 수군거림이 퍼져나갔지만, 그의 의술만큼은 확실했기에 아무도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휴, 그 모습이 마치 호기심 많은 고양이처럼 슬그머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렸다. 침 맞는 여인들의 비명소리가 들릴 때마다 "어머, 또 매룡이 엿보네!"라는 수군거림이 퍼져나갔지만, 그의 의술만큼은 확실했기에 아무도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말세: 최상급 알파로 전생한 후 [백합 abo]
382 조회수 · 완결 · Lucas Copperbean
혼란한 종말의 시대로 여성들이 노예로 전락한 세상에서, 수예는 종말의 세계에서 돌아와 시스템으로부터 이 종말 세계를 재건하라는 요구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이계의 여성 킬러가 지배하는 이 몸은 어떻게 세계를 재건해 나갈까? 또한 맨손으로 일어선 여성 CEO, 고위층에 오른 여성 임원, 강력한 좀비 왕까지... 그녀들과 수예 사이에는 어떤 얽힘이 생겨날 것이며, 어떻게 함께 종말 세계의 방향을 손에 쥐게 될 것인가...
무도한 남비
628 조회수 · 완결 · Elias Carter
순경은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라는 사실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언니가 잊지 못하는 첫사랑을 찾기 위해 서쪽으로 향했지만, 그 여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졌다. 여기저기서 꽃이 피듯 인연이 생겨났고, 여우족에서 늑대족까지, 대택에서 구주까지 이어졌다.
다만, 모두 다 질 나쁜 인연뿐이었다!
"나 남자 안 좋아한다고! 네가 굶어 죽겠다고 아무나 건드리지 마!"
순경은 자신을 침대에 묶어놓은 남자를 노려보며 소리쳤다.
남자는 그의 분노에 찬 눈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 말했다.
"나도 남자 안 좋아하는데, 차라리 널 성전환시켜 볼까? 하지만 마약사가 사는 곳은 여기서 십만팔천리나 떨어져 있어서 십 년 육 개월은 걸릴 텐데... 난 그렇게 오래 기다릴 수 없어."
"색골 여우야, 놔...
언니가 잊지 못하는 첫사랑을 찾기 위해 서쪽으로 향했지만, 그 여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졌다. 여기저기서 꽃이 피듯 인연이 생겨났고, 여우족에서 늑대족까지, 대택에서 구주까지 이어졌다.
다만, 모두 다 질 나쁜 인연뿐이었다!
"나 남자 안 좋아한다고! 네가 굶어 죽겠다고 아무나 건드리지 마!"
순경은 자신을 침대에 묶어놓은 남자를 노려보며 소리쳤다.
남자는 그의 분노에 찬 눈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 말했다.
"나도 남자 안 좋아하는데, 차라리 널 성전환시켜 볼까? 하지만 마약사가 사는 곳은 여기서 십만팔천리나 떨어져 있어서 십 년 육 개월은 걸릴 텐데... 난 그렇게 오래 기다릴 수 없어."
"색골 여우야, 놔...
신의 의사 하산
434 조회수 · 완결 · Hazel Brooks
용호산의 천도의문 전인 양호는 스승님의 명을 받들어 산을 내려와 의술을 펼치며 병을 치료하게 되었다. 선천적 절맥을 지닌 그는 병원 인턴부터 시작하여, 뛰어난 의술과 관상술을 바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공덕을 쌓아가며 인생의 정상에 오르게 된다. 오만한 부잣집 도련님들을 가차 없이 밟아버리고, 최고급 미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게 되는데...
신을 주워 길들이기
570 조회수 · 완결 · Evelyn Blackwood
전생에 그는 석안 신존(神尊)이었다. 천도(天道)를 보완하기 위해 모든 수행을 흩뿌리고, 신혼(神魂)이 소멸되기 직전에 어떤 상신(上神)과 서약을 맺었다...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 그는 몰락한 도련님 화십칠(花十七). 한 작은 거지에게 구출된 후, 덤으로 그에게 먹히고 말았다. 그 미명하에 "사육"이라나.
거지에게 사육당한다고? 화십칠은 이를 갈며 분노했지만, 남의 집에 얹혀사는 처지라 반항할 여지조차 없었다.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그는 작은 거지를 한바탕 두들겨 패고 줄행랑을 쳤다!
하지만 그가 때린 사람의 정체가 심상치 않다는 사실은 꿈에도 몰랐다...
재회했을 때, 작은 거지는 복흑의 상신으로 변신해 그를 단계적으로 몰아붙였다. "내가 너를 구했는데, 이게 네가 은혜를 갚는 방식이냐?"
...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 그는 몰락한 도련님 화십칠(花十七). 한 작은 거지에게 구출된 후, 덤으로 그에게 먹히고 말았다. 그 미명하에 "사육"이라나.
거지에게 사육당한다고? 화십칠은 이를 갈며 분노했지만, 남의 집에 얹혀사는 처지라 반항할 여지조차 없었다.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그는 작은 거지를 한바탕 두들겨 패고 줄행랑을 쳤다!
하지만 그가 때린 사람의 정체가 심상치 않다는 사실은 꿈에도 몰랐다...
재회했을 때, 작은 거지는 복흑의 상신으로 변신해 그를 단계적으로 몰아붙였다. "내가 너를 구했는데, 이게 네가 은혜를 갚는 방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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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강 씨는 매일 재혼을 원한다 [백합 abo]
453 조회수 · 완결 · Elias Thorn
"음악 천재(Alpha) X 실력파 여배우(Omega)
강연심, "우리 이혼합시다."
단영안, "꿈도 꾸지 마!"
강연심, "단영안, 이렇게 질질 끄는 게 재밌어요? 꼭 법정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겠어요?"
단영안, "당신이 나랑 하룻밤만 같이 자면, 이혼해 줄게!"
한참 후.
강연심, "좋아요."
강연심, "우리 이혼합시다."
단영안, "꿈도 꾸지 마!"
강연심, "단영안, 이렇게 질질 끄는 게 재밌어요? 꼭 법정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겠어요?"
단영안, "당신이 나랑 하룻밤만 같이 자면, 이혼해 줄게!"
한참 후.
강연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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